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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임즈, 한국 프로야구 최초 40-40 달성
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(29)가 프로야구 최초로 40홈런(47개)-40도루(40개)를 달성하며 새 역사를 썼다.테임즈는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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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51홈런 박병호냐, 40-40 앞둔 테임즈냐
‘국민거포’ 박병호(29·넥센) 대 ‘마산 로보캅’ 에릭 테임즈(29·NC). 2015 프로야구 최우수선수(MVP)는 동갑내기 4번타자 박병호와 테임즈의 대결구도로 압축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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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'국민거포' 박병호와 '마산 로보캅' 테임즈
2015 프로야구 최우수선수(MVP)는 동갑내기 4번타자 박병호와 테임즈의 대결 구도로 압축되고 있다. 둘은 올 시즌 타격 주요 부문을 양분하고 있다. 박병호는 23일 현재 홈런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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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개하는 자 ‘전당’에 오르리니
미국 메이저리그(MLB) 당국은 지난 7월 28일 뉴욕 메츠 투수 헨리 메히아에게 16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. 경기력향상약물(PEDs)을 복용했다는 이유다. 지난 4월 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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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NC 테임즈 넘기고 또 넘기고 … 13년 만에 외국인 타자 40홈런
테임즈프로야구 NC 4번타자 테임즈(29)가 13년 만에 외국인 타자로서 40홈런을 쏘아올렸다. 테임즈는 3일 창원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1회 선발 허준혁으로부터 중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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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 강정호 잘 나갈수록 한국 박병호가 더 즐겁다
메이저리그 전문가인 송재우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“강정호(28·피츠버그)의 성공을 보고 가장 좋아할 선수는 누구겠는가”라고 물었다. 그는 주저 없이 박병호(29·넥센)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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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 강정호 잘 나갈수록 한국 박병호가 더 즐겁다
메이저리그 전문가인 송재우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“강정호(28·피츠버그)의 성공을 보고 가장 좋아할 선수는 누구겠는가”라고 물었다. 그는 주저 없이 박병호(29·넥센)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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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임즈 "오바마가 와도 훈련 땐 안 만나"
지난 7월 25일 고성 애육원생들을 창원구장에 초청한 테임즈. [사진 NC 다이노스]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타자 테임즈를 가까이서 보니 위압감이 느껴졌다. 웬만한 남자 종아리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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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팔뚝 슬러거' 에릭 테임즈…백인천 기록 깰까
"도루 비법? 그건 시크릿!(secret·비밀)"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(29·미국)를 가까이서 보니 위압감이 느껴졌다. 웬만한 남자 종아리보다 더 두꺼운 팔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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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30-30…박재홍 "40-40도 나올 때 되지 않았나요"
"40홈런-40도루도 나오지 않을까요." 1일 창원 마산 롯데-NC전 8회 말. 2사 1·3루 상황에서 1루에 있던 테임즈(29)는 초구에 스타트를 끊어 2루로 달렸다. 여유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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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우규민, 5이닝 탈삼진 10개
프로야구 LG 사이드암 투수 우규민(30·사진)이 ‘삼진쇼’를 펼쳤다. 우규민은 2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전에서 선발 등판, 5이닝 동안 6피안타·10탈삼진·1실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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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최진행, 반도핑 위반으로 30경기 정지
프로야구 한화 외야수 최진행(30)이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25일 반도핑위원회를 열고 최진행에게 30경기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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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면 되겠니? 이승엽 400홈런볼
지난 3일 프로야구 삼성-롯데전을 앞두고 포항구장 외야석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.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첫 400홈런 대기록 달성을 앞둔 이승엽(39·삼성)의 홈런볼을 줍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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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400홈런볼 얼마일까?
지난 3일 프로야구 삼성-롯데전을 앞두고 포항구장 외야석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.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첫 400홈런 대기록 달성을 앞둔 이승엽(39·삼성)의 홈런볼을 줍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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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투수의 용기가 없다면 … 이승엽 400홈런도 없다
삼성 이승엽이 2003년 10월 2일 시즌 최종전에서 아시아 신기록인 56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. 마운드 위에 홈런을 맞은 롯데 이정민이 서 있다. [중앙포토] 프로야구 롯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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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기쁘냐 난 아프다, 세리머니도 배려가 필요해
사진은 최준석 vs 루카스. 지난 22일 부산 경기에서 LG 투수 루카스(오른쪽)가 롯데 최준석을 삼진으로 잡은 뒤 최준석의 홈런 세리머니를 흉내냈다. 외국인 투수와 한국 타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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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야구노트]
지난 2012년 KIA에서 뛴 호라시오 라미레즈(36)는 메이저리그 169경기에 등판해 40승 35패, 평균자책점 4.65를 기록한 투수다. 빅리그에서 8시즌이나 뛰었으면서도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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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양키스 A-rod, 홈런 보너스 포기
알렉스 로드리게스(40·뉴욕 양키스)가 홈런 보너스 600만 달러(약 65억원)를 스스로 포기했다. 로드리게스는 5일(한국시간) ESPN 등과의 인터뷰에서 "지금은 야구를 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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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약물의 유혹 … 악마는 1인자를 노린다
2000년 2월,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간판 타자 배리 본즈(51)는 3개월 만에 체중을 10㎏ 정도 늘린 채 스프링캠프에 등장했다. 만 36세 나이에 근육을 엄청나게 키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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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-rod와 본즈의 잘못된 만남
현역 홈런 1위와 통산 홈런 1위가 손을 잡았다. 하지만 세간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. 약물 복용과 연루된 강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(40·뉴욕양키스)와 배리 본즈(51)가 주인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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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르티네스 웃고 본즈 울고 … 약물이 갈랐다
존슨(左), 마르티네스(右)‘빅 유닛’ 랜디 존슨(52)과 ‘외계인’ 페드로 마르티네스(44)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.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(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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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명예의 전당(HOF) 투표 결과 공개, 전미야구기자협회가 선정한 결과는?
2015년 명예의 전당(HOF)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.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(한국시간) ‘MLB 네트워크’를 통해 전미야구기자협회(BBWAA)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4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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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명예의전당(HOF) 투표 결과 발표, 득표율 순서 알아보니
2015년 명예의 전당(HOF)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.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(한국시간) ‘MLB 네트워크’를 통해 전미야구기자협회(BBWAA)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4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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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예의 전당(HOF) 투표 결과 공개, 올해 입성한 4인 선수는 누구?
2015년 명예의 전당(HOF)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.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(한국시간) ‘MLB 네트워크’를 통해 전미야구기자협회(BBWAA)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4명의